벌써 3월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까지 패딩을 입고 다녔는데, 이제 낮에는 후드티만 입고 다녀도 될 정도로 좋은 날씨예요. 하지만 아직도 20년도는 많이 남았어요! 그 말은 아직도 배우고 실천할 시간이 많다는 소리입니다. :)
저만 신난 거는 아니겠죠;; 아무튼~ 우리 열심히 공부해서 상승 그래프를 만들어봐요! 오늘은 판상형 아파트와 타워형 아파트의 차이점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어볼게요.
우선 판상형 구조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조의 아파트입니다. 흔하게 보이는 평면구조, 즉 "ㅡ"자 형태의 아파트입니다. 보통 남향을 바라보면서 짓기 때문에 통풍과 환기가 잘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외관이 "ㅡ, ㄱ"로 형태(흔히 말하는 성냥갑 아파트의 구조) 단순하게 생겼기 때문에 동간 거리가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생활 침해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만 최근 판상형 아파트들은 건설사 브랜드마다 구조나 외형 등에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건물의 세우기 때문에 이전처럼 성냥갑 아파트를 떠올릴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타워형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타워형 아파트는 대부분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세련된 외관과 높은 용적률입니다.
타워형 아파트, 예를 들어서 "목동 히페리온", "도곡동 타워팰리스", "해운대 아이파크" 등 많은 타워형 아파트들이 세련된 외관과 거대한 모습에 의해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공원 부지를 확보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주변의 공원이 잘 발달되어있고 대부분의 타워형 아파트들이 양면, 삼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여서 바깥 풍경을 넓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경치를 보기에도 좋고 공원에 놀러간 아이들을 지켜볼 수도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타워형 아파트를 많이 선택을 합니다.
그렇지만 타워형 아파트는 판상형 아파트보다 구조가 복잡하고 초고층으로 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축비가 비싸기 때문에 분양가가 높습니다.
그리고 모든 세대가 남향을 바라볼 수 없기 때문에 채광과 통풍에서는 판상형보다 많이 떨어지게 되고 만약 냉방, 환기 시스템 등을 적용을 한 아파트인 경우에는 관리비가 높게 측정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판상형 아파트는 채광, 환풍이 좋지만 단순한 외관과 동간 거리가 가깝다는 단점이 있고 타워형 아파트는 화려한 외관과 탁 트인 조망권을 가졌지만 비싼 분양가와 높은 관리비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어렵게 느껴지던 판상형 아파트와 타워형 아파트의 장단점에 서로 비교를 하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자신에게 맞는 아파트의 구조를 선택을 해서 새로운 보금자리 또는 투자의 선택지로 활용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심란하실테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F란? (1) | 2020.04.01 |
---|---|
부동산 MGM이란? (0) | 2020.03.28 |
서킷 브레이크의 뜻 (0) | 2020.03.13 |
주식 증거금이란 (1) | 2020.03.09 |
아파트 건설사 순위 (0) | 2020.03.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