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빛은 쨍쨍하고 바람은 쌩쌩 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죠? 이럴 때일수록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몸에 무리가 안 가고 좋습니다^^ 오늘은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은 다른 말로 갑상샘이라고도 하는데요, 목의 앞쪽 한가운데 튀어나와있는 목울대의 2~3cm 아래에 있는 15~20g의 나비 모양을 한 장기라고 합니다. 이러한 갑상선에 생긴 암을 갑성선암이라고 한답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갑상선호르몬은 생산하는 곳으로 정말 중요한 기관인데요. 갑상선호르몬은 우리 몸에 체온을 일정히 유지시켜주는 등 인체의 모든 기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랍니다!
갑상선암은 현재 우리나라 암 발생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걸리는 암인데요. 우리나라 갑상선암은 가족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니 가족분들 중에 암 환자가 있다면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그럼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감상선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하네요ㅠㅠ 갑상선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 1. 목이 쉬는 증상 -종양이 성대를 지배하는 반회후두신경을 침범하여 목이 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숨이 찬다 -종양이 기관지나 식도를 압박해 호흡곤란 증상이 생긴다.
3.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종양이 커져 기도나 식도를 압박해 음식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있다. 4. 결절의 크기가 증가했다. 5. 갑상선에 통증이 있다. 6. 목소리에 변화가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이 없다고 하니 해당하시는 분들은 한번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평상시 기관지가 안 좋거나 갑상선이 안 좋으신 분들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겠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갑상선암 예방하는 것에 최선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특히 갑상선 결절의 5~10%는 갑상선암으로 진단된다고 하니 갑상선 결절에 걸리신 분들은 많이 주의해 주세요~
그렇다면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발병률을 높이는 인자로는 방사선 노출, 유전적 요인, 과거 갑상선 질환 병력 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답니다. 예방을 위해 '방사선'에 오염된 해산물을 섭취 금지! 예후는 어떨까요?
갑상선암의 종류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분화 갑상선암은 암의 진행이 매우 느리고 치료를 잘 받았을 경우 예후가 매우 양호해 완치율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분화 갑상선암과 미분화암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나쁘다고 합니다.
그러니 주기적으로 건강체크하고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쌀쌀한 날씨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갑상선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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