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는 시청률 11.5%를 기록하면서 주말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현재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캐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올해 나이 51세 동갑내기며, 손호준은 37살로 형들과는 14살 차이가 납니다. 첫 번째 게스트로 공효진 씨가 출연하고 두 번째 게스트로 이광수 씨가 출연합니다. 마지막 게스트로는 이서진 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지난 1일에 방송된 어촌편 첫화에서는 게스트들이 이서진씨의 근황을 궁금해하자 차승원씨가 놀러오라고 권유했고 이에 나영석 PD는 이서진씨에게 카톡을 보내면서 합류하게된 것 같아요. 삼시세끼 시즌5 출연진은 지금 완도 근처에 위치한 죽굴도에서 촬영하고 있는데요 어촌마을의 잔잔한 풍경이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죽굴도에서 촬영하게된 비화가 있는데요. 원래는 만재도에서 촬영하려고 했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스태프들이 잔뜩 섬에 들어가는게 죄송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안사는 섬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잔잔한 풍경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죽굴도는 가게 같은 편의시설도 없기 때문에 각자가 알아서 해먹어야 했는데요 빗줄기를 맞으면서 수제비를 만들어 먹고 전복을 채취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음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습니다.
또 삼시세끼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해진씨의 형배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유해진씨는 쉬는동안 어선면허증을 취득해서 어선을 직접운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유해진씨가 형배에 이름을 지어주는 근황이 올라왔습니다.
이제 죽굴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죽굴도는 완도군 노화읍에 위치합니다. 죽굴도는 왕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죽도’라고 부르다가 ‘죽굴도’라고 이름을 바꾼 섬입니다.죽굴도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친인척관계입니다. 한집 건너 시숙, 한집 건너 시아주버니, 할머니부터 이 섬에 가장 오래 살아온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상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촬영지인 죽굴도에서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삼시세끼를 빠짐없이 시청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힐링이 되는 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만재도도 좋았지만 죽굴도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삼시세끼에 나오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케미도 너무 좋고, 사람의 인적이 드문 촬영지인 죽굴도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 나올 게스트들도 궁금하네요. 지금은 시즌 5편이지만 앞으로 10편, 100편까지 쭈욱 이어가는 삼시세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삼시세끼 어촌폰 시즌5 촬영지 죽굴도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원하시는 정보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 이 죽굴도는 백패킹 하는 분들의 성지라고 불릴만큼 아는 사람만 아는 비경을 지녔다고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유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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